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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주 한병이 몇 잔이 나오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소주 한병과 소주잔의 표준 용량, 실제 잔 수, 그리고 관련 상식까지 객관적인 정보만을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.
소주 한병과 소주잔의 표준 용량
한국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의 한 병 용량은 대부분 360ml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. 이는 과거 전통 단위인 ‘홉’에서 유래한 것으로, 1홉이 180ml이기 때문에 2홉이 360ml가 된 것입니다. 소주잔의 표준 용량은 약 50ml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다만, 실제 소주잔마다 1-2ml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소주 한병에서 나오는 잔 수
이론적으로 360ml 소주 한 병을 50ml 소주잔에 정확히 따른다면 7잔이 조금 넘게 나옵니다. 실제로는 잔을 가득 채우지 않고 80-90% 정도만 따르는 경우가 많아 7-8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. 잔을 아주 적게 따르면 9잔, 더 적게 따르면 12잔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.
구분 | 한 병 용량 | 한 잔 용량 | 한 병 기준 잔 수(평균) |
---|---|---|---|
표준 소주 | 360ml | 50ml | 7-8잔 |
잔 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
잔의 종류, 따르는 양, 잔을 부딪힐 때 흘리는 양 등 다양한 변수가 실제 잔 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플라스틱 소주잔, 샷잔 등은 50-65ml까지 다양하므로 정확한 잔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결론 및 요약
2025년 기준 소주 한 병(360ml)은 표준 소주잔(50ml)으로 약 7-8잔이 나옵니다. 잔을 얼마나 채우느냐, 잔의 종류에 따라 실제 잔 수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이 정보는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와 실제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.

